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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일기

자취일기, 홈메이드 밀크티 만드는법 (얼그레이, 아쌈) 안녕하세요 제니의 자취일기 입니다! 혼자서 살아보니 신경쓸것이 여러가지 있는데요. 특히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게 먹을것 같습니다. 의식주 중에 식! 하루에 삼시세끼를 먹어야 하고 중간중간에 간식도 챙겨 먹어줘야 하는 저로써는 한달 식비만도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밖에 나가면 다 돈이다... 혼자 나와 살고 자취하면 어째서 돈이 더 많이 드는것 일까요. 관리비도 절약해야 하고 식비도 절약해야 하고 1인가구는 절약절약이 생활화 되어 가는것 같아요. 엄마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게되는 것이 독립해서 혼자사는 삶 같네요. 식비를 아끼려고 하다보니 웬만한건 집에서 해먹으려는 습관이 생겼어요. 할 수 있을것 같다, 만들어 볼까? 싶은건 도전 해보는 성격이에요. 요리를 잘 하지는 않지만 사부작 사부작 만들어 보고 시.. 더보기
1인가구 자취생 월세 원룸 구하기 in 부산 서울 생활을 잠시 뒤로 하고 부산으로 홀로 이사를 오게 됐다. 가족과 함께 하는 삶을 살다가 제대로 된 자취생활을 하게된 것도 처음이다. 게다가 서울도 아니고 여행이나 가끔 가 본 부산이라니.. 이사 일정이 갑자기 정해져서 급하게 이사를 해야하는 상황이었다. 당장 집을 구하고 살아야 하는데 당황스러웠다. 일단 주변인들의 조언은 미리 집을 구하고 내려가는것 이었지만, 그래도 최소 1년은 살아야 하는 집을 직접 보지도 않고 결정을 하는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는 않았다. 요즘은 온라인으로 집을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많지만, 믿을 수 있는지는 조금 의심스러웠다. 실제로 주변 자취인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보지 않고 구했던 집들은 90%이상은 실망하거나 실패하거나 하는 확률의 결과가 나타났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우리.. 더보기
자취일기 서울토박이 부산으로 이사. 안녕하세요 Jenny입니다 :) 저는 서울에서 나고 자라 한 번도 서울을 떠나서 생활해 본 적은 없는데요. 쭉 서울 토박이로 몇십년을 생활하다가 최근에 부산에서 자취를 하게 되었어요. 서울에서는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는 캥거루족이었는데 이번에 부산으로 이사를 오면서 의도한 것처럼 자유를 얻은 자유인이 되었지요ㅎㅎ 1인 가구, 자취 일상을 꿈꿔왔는데 드디어 하게 되었네요. 블로그를 통해 노멀한제니의 노멀 한 일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바다를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해서 원래 취미는 여행하기였는데 코로나 시국으로 인하여 여행을 다닐 수가 없게 되었어요. 잠정 중단.. 그래서 그냥 일상을, 삶을 통째로 부산으로 여행시켜 버리기로 결정! 원래 여행의 모토도 '무작정 떠남, 쉽게 가자' 였는데 부산 일상도 그렇게 시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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