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취일기 서울토박이 부산으로 이사. 안녕하세요 Jenny입니다 :) 저는 서울에서 나고 자라 한 번도 서울을 떠나서 생활해 본 적은 없는데요. 쭉 서울 토박이로 몇십년을 생활하다가 최근에 부산에서 자취를 하게 되었어요. 서울에서는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는 캥거루족이었는데 이번에 부산으로 이사를 오면서 의도한 것처럼 자유를 얻은 자유인이 되었지요ㅎㅎ 1인 가구, 자취 일상을 꿈꿔왔는데 드디어 하게 되었네요. 블로그를 통해 노멀한제니의 노멀 한 일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바다를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해서 원래 취미는 여행하기였는데 코로나 시국으로 인하여 여행을 다닐 수가 없게 되었어요. 잠정 중단.. 그래서 그냥 일상을, 삶을 통째로 부산으로 여행시켜 버리기로 결정! 원래 여행의 모토도 '무작정 떠남, 쉽게 가자' 였는데 부산 일상도 그렇게 시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