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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겨울 난방비, 가스비 절약 하는법. (뿌리는 뽁뽁이) 가족과 생활할 때는 전혀 생각지도 않았고 관심도 없었던 것들.. 자취를 하게 되면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도 있고 신경써야 할 것들도 많아진다. 오롯이 모든 생활을 혼자서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더 어렵기도 하고 고심하기도 한다. 자취를 한지 얼마 안 되었고 3-4개월 정도, 요즘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은 관리비. 1인가구의 관리비가 어느정도 나오는지 매우 궁금하다. 일단 오피스텔의 관리비가 다른 건물의 관리비 보다 많이 나온다고는 하는데 주변에 물어보니까 그것도 사람마다, 건물마다 케바케 인것 같기도 하다. 일단은 이사를 10월에 했기 때문에 잠깐 더위의 끝자락에 머물러 에어컨 사용을 크게 안했기 때문에 여름 전기세 고민은 넘어갔지만.. 올해의 겨울 난방비가 고민거리가 되었다. 그나마 부산은 남쪽동네 이기 .. 더보기
알뜰폰 통신사 장단점, 5년째 사용중. 최근 알뜰폰 통신사에 대한 관심도가 많아지고 가입자도 늘고 있는 추세에요. 아무래도 대표 통신사의 터무니 없는 요금제 가격과 약정에 많은 사람들이 회의를 느끼고 있는것 같아요. 드디어... 저는 이미 5년째 사용중. 사용해 오면서 장단점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통신사는 'A모바일'이에요. 이 통신사를 선택한 이유는..? 딱히 없습니다.. 일단 처음 알뜰 통신사로 옮겼던 이유는 너무 비싼 통신비.. 돈이 없던 시절이라 일단 가장 먼저 줄일 수 있는 비용으로 통신비를 생각하고.. 그 때 마침 우체국에서 알뜰폰 요금제를 시작해서 그때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적당한 요금제를 선택하다 보니, A모바일 통신사 였어요. 알뜰폰 통신사란 무엇인가? 5년째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주변 지인, 가족에게도 .. 더보기
1인가구 자취생 월세 원룸 구하기 in 부산 서울 생활을 잠시 뒤로 하고 부산으로 홀로 이사를 오게 됐다. 가족과 함께 하는 삶을 살다가 제대로 된 자취생활을 하게된 것도 처음이다. 게다가 서울도 아니고 여행이나 가끔 가 본 부산이라니.. 이사 일정이 갑자기 정해져서 급하게 이사를 해야하는 상황이었다. 당장 집을 구하고 살아야 하는데 당황스러웠다. 일단 주변인들의 조언은 미리 집을 구하고 내려가는것 이었지만, 그래도 최소 1년은 살아야 하는 집을 직접 보지도 않고 결정을 하는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는 않았다. 요즘은 온라인으로 집을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많지만, 믿을 수 있는지는 조금 의심스러웠다. 실제로 주변 자취인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보지 않고 구했던 집들은 90%이상은 실망하거나 실패하거나 하는 확률의 결과가 나타났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우리.. 더보기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빼는 해피다이어터, 건강한 다이어트 안녕하세요 노멀한제니 입니다 :) 저는 누구나 그렇듯 10대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다이어트를 했다가 안했다가 도전을 했다가 안했다가 무한반복하고 있는 노멀한제니 에요. 중간중간에는 그 때 한창 유행하는 연예인다이어트, 원푸드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 등등 여러 다이어트 방법도 시도를 해봤지요. 다들 그런것 아니겠어요? 그리고 당연하게도 크게 효과봤던 다이어트 방법은 없었어요. 항상 고통스럽게 다이어트를 했지만 효과가 있더라도 잠시뿐이거나 전혀 효과가 없거나.. 남는건 힘들었던 나의 고통의 시간 뿐.. 하지만 우린 포기하지 않지요? 언제나 이번엔 성공하겠지, 성공할거야 라는 마음가짐으로 재시작을 해봅니다. 다이어트는 다음달부터, 다이어트는 내년부터.. 저도 그렇게 평범한 삶을 살아오다가 변화의 계기가 생겼.. 더보기
자취일기 서울토박이 부산으로 이사. 안녕하세요 Jenny입니다 :) 저는 서울에서 나고 자라 한 번도 서울을 떠나서 생활해 본 적은 없는데요. 쭉 서울 토박이로 몇십년을 생활하다가 최근에 부산에서 자취를 하게 되었어요. 서울에서는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는 캥거루족이었는데 이번에 부산으로 이사를 오면서 의도한 것처럼 자유를 얻은 자유인이 되었지요ㅎㅎ 1인 가구, 자취 일상을 꿈꿔왔는데 드디어 하게 되었네요. 블로그를 통해 노멀한제니의 노멀 한 일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바다를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해서 원래 취미는 여행하기였는데 코로나 시국으로 인하여 여행을 다닐 수가 없게 되었어요. 잠정 중단.. 그래서 그냥 일상을, 삶을 통째로 부산으로 여행시켜 버리기로 결정! 원래 여행의 모토도 '무작정 떠남, 쉽게 가자' 였는데 부산 일상도 그렇게 시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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