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다리나덕 캐리어 스펙
21인치로 기내용 캐리어 반입 가능 하다.
일반 다른 브랜드의 기내용 캐리어 보다 작고 내부에 수납도 조금 작은편.
나는 쌤소도 있고 만다리나덕 캐리어도 있는데 믿고 샀던 쌤소보다 실제 바퀴굴러가는 느낌, 끄는 느낌은 만다리나덕이 훨씬 부드럽고 가볍고 수월하다.
적은 무게에서는 그 느낌을 모르고, 무거운 무게 15kg 이상, 유럽의 돌바닥, 호텔의 카펫바닥 등을 끌어보면 감이 확 온다.
원래 비싼 캐리어는 구매 하지 않았는데 예전에 저가 의 캐리어를 가지고 유럽 한달 여행을 했다가 여행 중에 바퀴가 박살 나는 경험을 하고 그 이후부터는 비싼 캐리어 비싸도 기능이을 만한 캐리어 AS가 가능한 캐리어를 구매 하게 되었다.
MANDARINADUCK A/S
이번에 여행 후에 알게된 만다리나덕 as 받는법
만다리나덕 기내용 캐리어가 파손되어 수리가 필요한 경우 오프라인 매장에 가져가면 수리를 접수할 수 있다.
쇼핑몰,백화점에 입점해 있으니 집에서 가까운 곳에 캐리어를 가져가면 되는데..
1) 보증서
2) 구매내역
보증서 나 구매 내역서는 꼭 있어야 매장에서 수리 접수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나는 모든 제품에 보증서는 버리는 편이다. 그래서 당연히 만다리나덕 의 보증서도 없었다. 그리고 구매한 지도 좀 돼서 당연히 보증서가 있을 리가 없었다 ㅠㅠ
하지만 다행이 구매내역은 찾을 수 있었다 캬캬
매장가서 구매내역 보여주면 만다리나덕 as 접수 가능.
쌤소는 집으로 배송해 주는데 여기는 수리 다 되면 찾으러 오란다…훔.
다음 포스팅에서는 여행자 보험으로 캐리어 파손된 보상을 받는 내용에 대해 올려야겠다. 나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하나씩 경험해 보고 올려야지. 생각보다 어려우면서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달까나..
만다리나덕 캐리어에 장점은 다양한 컬러가 있다는 것이고 그렇기에 가장 맘에 드는 색상으로 구매를 하면 된다. 수하물 찾을 때도 나의 캐리어는 눈에 잘 띄기때문에 어디서든 쉽게 찾을 수 있다.
그게 만약 국내여행이라면 대부분의 한국인은 검은색이 캐리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빠르고 쉽게 나의 캐리어를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은 때가 아주 잘 탄다는 것이고.. 밝은 색일수록 지저분해 보일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여행자의 캐리어가 뭐 고이고이 모시고 다닐것인가? 나는 배낭여행자에 가난한 여행자라서 그렇게는 못하겠고 ㅎㅎ 캐리어는 그냥 여행용 가방일 뿐이다.
고로 나는 만족해서 엄청큰 만다리나덕 캐리어도 하나 더 보유중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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